요즘 아기돌본다고 얼굴이 푸석푸석 트러블생기고 말도 아니네요.

때마침 만난  파인빌리지 아쿠아수딩젤~

보기만해도 시원해보이는 색상이예요.

부드러운 튜브를 짜면 투명한 수딩젤이 나와요.

솔잎향이 은은하게 나고 바르는 순간에 청량감이 느껴져

기분까지 상쾌해져요.

보기만해도 촉촉해보이죠? 평소엔 얼굴바르기도 아까워서~손등에 안바르지만

사진촬영덕분에 오늘 손이 호강하네요.^^

얇게 펴바르면 촉촉하게 스며들고 오래가요. 

재밌는 후기올리려고 찡그리고 한장 웃으며 한장

얼굴 전후사진을 찍어보긴했는데요.

막상 올리려니~~생각보다 용기가 필요하네요ㅋ^^;;;;;;;

개인소장해야겠어요.......;;;;;;;;;;;;;

그사이 친정엄마께서 오셔서 아기를 잠시 봐주셨거든요.

하루종일 품에 있으려는 아이때문에 피로가 쌓이시니 얼굴이 푸석푸석.

지쳐 단잠을 청하실때 파인빌리지 아쿠아 수딩젤을 발라드리며 마사지해드리니~

너무너무 좋아하셔서 덕분에 죄송스런 마음이 조금은 가벼워질 수 있었답니다.

제품에 자신이 있으니 나눠주는 거라며~역시 다르다고 얼마나 칭찬하시던지요.

은은한 솔잎향도 좋다고 눈감고 어찌나 편안해하시던지~

고객확보 최소 두명되었네요. ^__^ 더 입소문낼께요~